신도시가 들어선후 땅값이 많이 상승했다
23일 이로 인하여 많은 종중 회원이 모임을 가졌다
옛조상이 물려준 땅이 종중의 협력으로 구입되었고 몇몇분의 공동 명의로
신탁이 되어 현재에 이르렀는데 그 후손들이 종중 땅은 맞지만 개인 명의이기 때문에
팔거나 재산권 행사를 해도 전혀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며 팔려고 한다
이의 저지를 위해 종중 모임을 가졌는데
의견이 분분 하다
반나절을 회의로 때웠으나 의견 일치가 어렵다
태어나 자란 고향땅........
모두가 종중땅임을 인정하고
종중이 즐겨 만날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주길 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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