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초감각 -미타니 코지-다산북스

1. 왜봤나?

☜ :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미국발 금융 위기를 시발로 전세계는 불황의

      늪에 허덕이며,정치적 불안도 심화되어 가고 있다.

      반면 전세계의 GDP는 5년만에 34조에서 54조 달러로 20조 달러가 증가 되었다.

      이 두가지 사실은 거대 리스크 시대에 돌입 했음을 보여주며,이를 극복 하려면

      상식을 파괴하고 혁신을 계속하는 길이다.

      혁신을 위한 사례를  이 책에서 배우고저 한다.

 

2. 요약 및 감상

제 1장 : 초감각 마인드

공기는 왜 투명한가?

에 대한 상식적인 대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식의 늪에 빠져 있음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 질문을 통하여 독자의 머릿속에 내재된 상식,사고의 감옥을 파괴할 것을

요구한다.

 

그 이유는 자유롭고 올바른 시점,관점,통찰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식적인 발상에서

벗어나야만 창조적인 전략적 사고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사례를 들었지만 그중에서 통계의 맹점 부분은 피부에 와 닿는다.

“10가구 평균 소득이 1000만원 이다” 라는 통계 보도를 본다면 모두가 잘사는 것으로 오인할

확률이 매우 높다.사실을 조사해 보면 그중 5가구는 수입이 전무한 경우에 나머지 5가구가

2배의 소득을 누리고 있음이 간과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편향적인 사고에 빠지는 이유는 인간은 보고 싶은것만 보며,

듣고 싶은 것만 듣고,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는것의 정확도는 30%라는 사실이다.

또한 좋고 싫음에 따라 상황을 판단 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

상식을 파괴하기 위한 성공 패턴으로는

 “독점 시장에.최고급 시장에, 작은 시장에 크게

작은 시장에 작게,극소 시장에 도전한다”이다.

 

제2장: 첫번째 초감각은 올바른 시점 이다.

시점을 잘못 잡으면 모든 정보가 쓸모 없어질뿐 아니라 도리어 해가 된다.

예로서 시장 점유율 60% 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성공한 기업 이라고 쉽게 판단한다.

그이후에는 어떤 정보를 보더라도 그 기업은 성공 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 점유율이 90%에서 60%로 떨어졌다면,그 기업이 성공적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따라서 상대적 시장 점유율로 판단해야 실패를 피할수 있다.

올바른 시점을 갖기 위해서는 언제나 다른 시점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지식기반을 폭넓게 다져야 하며,자신의 의사와 반대되는 청개구리를 찾는 것이다.

그  청개구리가 사람이던 정보던 통계이던 관계없다.

 

제3장:두번째 초감각은 “높은 관점”이다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높은 관점에 두는 연습이다.한 분야의 사업이 아닌 회사 전체를 보고

개별 시장이 아닌 전체 시장을 지켜 보면서 승리할 기회를 찾아낸다.

관점의 높이에도 사업과 시장에서 가장 자유롭고 고고한 존재 지만 어떠한 변명도

용납되지 않는.‘사장의 높이’와 일개 기업을 초월한 업계와

사회전체를 내려다 보는 관점인 “신의높이’ 가 있다.

관점의 차이를 가지고 시장을 개척한 마이크로 소프트,도요타,월마트,소니 사례가 소개 되었다.

 

제4장:세번째 초감각은 “명쾌한 통찰”이다.

모든 사실과 현상을 핵심적인 두 가지 변수로 나눠 생각하는 법을 말한다.

이는 경영전략컨설턴트가 자주 사용하는 2x2 매트릭스이며, 책은 이 매트릭스가 어째서 가장 효과적인 의사결정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사업 특성상 가장 중요한 요소를 최대 2가지로 압축해 대,소,강약,에 따라 사업과 고객을 분류

하는 것이다 이 변수를 취하는 방법이 통찰력 이다.

 

결론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지극히 상식적인 결과만 얻는다.

이렇게 빈약한 사고력으로는 불황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살아 남을수도 없다

 

‘올바른 시점,높은관점,명쾌한 통찰로 현상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는

3개의 초감각을 활용하면 생각하는 힘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 하거나 당면한 문제를 해결 할수 있음을 이책을 통해 배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