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체중 줄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고 맘먹고 있었다.

그러나 14일  토요일 아침 몸이 무겁고,아프고 열이 나기 시작 했다.

무시하고 스포츠센터에 가서 2시간 30분 동안 몸을 풀었다.

집에와 쉬는 순간 온몸에 통증이 오며 기침,콧물이 심하다.

까짓것 이러다 말겠지...........그러나 일요일 아침 거의 정신이 없다.

간신히 시골집을 다녀와서 자리를 깔고 누워 출근한 오늘 아침까지

낑낑 신음 소리를 내며 앓아야 했다.

그동안 너무 무리를 했나보다

운동 가는날은 무리할 정도로 운동을 하고 그렇치 않은날은 약속이 있어서

저녁식사겸 술자리가 있게 마련인데 몸에 저항력이 약해 졌나보다.

운동량을 줄여야 겠다 주 3회 정도로............그리고 술자리를 없애야 겠는데

이미 스케줄이 빽빽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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