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골프 연습장에 들려 드라이버를 잡았다

시간반을 휘두르니 온몸에 땀이 흐르고 기분이 상쾌해 졌다

지난 한달동안 술에 찌들어 몸에 축적 되었던 알콜기운이

모조리 빠져 나가는 기분이다

 

12월 한달 거의 매일 술자리를 갖고 년초에 연속으로 상가를

다니느라 심신이 많이 상한 느낌이다

다행히 작년1월에 담배를 끊은 관계로 큰 무리는 따르지 않는것 같다

 

올해 중요한 몇가지 계획은 반드시 현실화 될수 있도록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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