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시작 1월 20일
이리저리 밀린 일들을 마치고 저녁에 편안한 마음으로
소주 한병,맥주 한병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21일 토요일 아침 눈을 뜨니 머리가 무겁고 몸이 으스스 추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지가 쑤시고 아파 오는데 일어날 기력 조차 없다.
내생애 이렇게 아파 보기는 처음...............
약을 먹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
종일 누워서 낑낑 대는거 이외 대안이 없다.
21일 처가 방문 하여 그냥 누워 있다가 오고 설날 당일
고향에 도착 다른 가족들은 성묘를 갔으나 역시 누워서 끙끙대다 올라왔다.
연휴 마지막인 24일날도 하루종일 구들장 신세.....
4일동안 죽다 살아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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