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과 펭귄-시공사-슈테판프리에가

왜봤나?

☜ : 급변하는 환경에 경쟁 보다는 협력을 통한 윈윈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짚어보고,이책을 통해서 학습하고저 한다..

 

내용요약

☜ : 성공과 승리를 위한 출발점은 '단결'과 '협력'! '추위'를 찾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북극곰과 펭귄의 좌충우돌 모험담!

지구온난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너무 덥고 생존에 위협까지 느낀 북극곰과 펭귄은 각각 남쪽과 북쪽으로 추위를 찾아 길을 떠난다.

위험천만한 여정을 헤쳐나가던 둘은 운명의 적으로 적도에서 만난다.

처음엔 서로 다른 겉모습땜에 친해지지 못했지만, 이내 친구가 되어 추위를 되찾기 위해

'함께' 길을 간다. 이 책은 '함께 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기계발 우화서이다.

북극곰과 펭귄은 서로의 인생에 있어 최고의 친구가 되고, 추위를 찾아 함께 인간 마을로 내려간다.

쉽게 추위를 되찾지 못하고 절망감에 빠져있을 때 수리 부엉이와 서커스단 친구를 만나 용기를 얻고, 더위에 지쳐가는 지구를 구할 엄청난 계획을 세운다.

결국 지구 온난화에서 인간과 동물을 구하고 각자의 고향으로 금의환향 한다.

 

☜ : 너무 철저한 계획과 필요 이상의 조심성은 우리를 아무런 행동도 못하게 하는 패배자로

만들 뿐이다.

 

☜ :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에게도 희망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한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면 그토록 꿈꾸던 최고의 성공을 누구보다 빨리 내 손 안에 거머쥘 수 있다고 조언한다. '뭉치면 강하다', '이기고 싶다면 함께하라'는 단순하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다는 무모한 희망에 중독되어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함께 세상을 뒤바꿔버린 작지만 위대한 교훈을 전달한다.

동물들의 지혜는 삶에 있어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하게 해주는 소화제가, 때로는

삶의 전쟁터를 뚫고 나갈 단단한 갑옷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