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휴가 시작이다.

설악 대명콘도를 예약해 놓았기에 느긋한 마음으로 출발하다.

여행시 새벽 출발을 몹시 좋아하는 둘째 때문에 5시 기상 6시 출발 했다.

올림픽 대로를 달릴때 일출 모습....

 

 

 

팔당 대교 까지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른 시간 이기도 하고, 상습 정체 구간인 미사리 조정 경기장 옆길이 공사 완료 되어

소통이 원활하였다. 이길이 막히면 상일에서 중부를 타고 내려가다 광주에서 다시 팔당대교 방면으로 우회 해야 빨랐는데...

팔당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양수리 방면... 

 

 

3시간 30분 달려 설악동 입구에 도착...

첫 코스는 흔들바위와 울산바위 등반...

 

신흥사 에서 바라본 권금성...

 

 

40분간 걸어서 도착한 흔들바위

이 흔들 바위는 사진에서 보는봐와 같이 사람들이 미는 방향이 아니면

흔들리지 않는다.

이 사실을 모르고 아무데나 잡고 밀며 왜 안흔들이냐고 불평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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