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낚시를 가다

7일 토요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영흥도 농어바위를 목표로

낚시를 하기위해 출발하다.정각 오전 8시.....................

서부 간선도로를 탔으나 주차장이다.반대편 도로를 넘어가 일죽에서

제2경인을 타고 서창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다가 월곳에서 내렸다

길을 잘못들어 소래포구와 남동공단 쪽을 오가다가 시화방조제 가는길을 제대로 찾아

오이도를 거처 선재도 영흥도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농어 바위를 찾기위해 오가다 장경리 해수욕장까지 갔는데

썰물 이어서 낚시를 할수 없는 상황.... 차를 돌려서 서을로 오다

 

집앞 한강에 나가 낚시를 드리웠으나 오후 5시까지 반응이 없다

아직 물이 차거운 모양이다

 

여의도에는 벗꽃축제를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아직 반만 개화된 상태로 아마 4월 11-12일이 절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