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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PCM-부호화(Coding)과정

벤허 2005. 12. 13. 09:48
부호화(Coding)과정 
양자화 과정에서 나온 PAM 신호를 8 bit의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과정이다.

전자교환기에서는 아날로그 전기신호를 부호화과정을 통하여 2진수의 디지털 펄스로 표현되고 하나의 통화로 채널의 bit의 수는 8개 bit로 표현을 한다.
8개 bit로 표현하므로서 음성 교환기에서 디지털화된 신호의 전송속도는 64Kbps 이다.

대역폭과 전송속도

대역폭이 B Hz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할 경우 전송속도는 nyquist이론에 따르면 C(전송속도) = 2 B log2 M bps 이다.
여기서 M은 신호의 단계를 정하는 레벨 수를 말한다.

만일 신호의 대역폭이 4KHz이고 레벨수가 8 단계인 경우는 24Kbps가 된다.

PCM에서 단계수는 256 양자화 단계로서

전송속도 C = 2 x 4,000 log2 28 bps = 64 Kbps가 된다.

이는 잡음이 없을 경우 이론적인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