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낚시를 즐기다.

오랫만에 한강에서 낚시를 즐기다.

초짜인 나는 입질 몇번만 받았지만 바로옆 조사는

무척이나 큰 잉어와 누치를 올렸다.

잉어를 올리고 신바람이 난 조사.....

 어느정도 큰지는 사람의 다리와 비교해 보면 됨...

 

 

 

잉어의 엄청난 힘에 뜰채의 연결부위가 부러지고... 

 

 

잠시후 그옆에서 또한마리의 잉어가 올라 왔다.

크기는 상단의 잉어보다 약간 크다.

누치는 촬영하지 못했다.

 

초짜인 나는 그저 땀만 흘리고 구경만 할수밖에..

다음 스케줄 때문에  낚시대를 거두고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