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방

입사 동기들과 무의도 호룡곡산을 오르다.

벤허 2008. 9. 29. 09:37

9월27일

 

오랫만에 동기들과 산행 모임을 가졌다.

영등포 역에서 9.30분에 만나 무의도행 301번 버스에 오른건 10시......

등산 다니면서 이렇게 여유롭게 출발한건 처음.....

보통 9시에는 산밑에 도착하도록 일정을 잡는데 이미 약속되어 있어

시간을 당길수는 없는일......

6명중 2명은 사정상 못가고 4명이 출발하여 1시간 만에 무의도 입구에 도착 하였다.

 

잠진도 선착장 가는길에서.......

 

 

카페리 타고 무의도로 건너가며 ....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넌네주고 있다.

 

헥헥...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다

 

 

 

가벼운 식사와 막걸리 한잔....

 

 

하산길..

 

 

하산후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했으나  입장료를 받기위해 막아놔서

옆의 모래사장으로 빠져 나갔다.

 

무의도 횟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