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파크골프장 에서
벤허
2008. 8. 13. 11:02
낮에 콘도 뒷편 산책로를 따라 15분쯤 가니 계곡이 나왔다.
이곳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사람이 아무도 없다.
물은 아주 깨끗하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니 일상의 모든 잡념과 스트레스가 확 날라간다.
저녁 식사후 온가족이 파크골프를 치러 갔다.
애들과 외할머니 때문에 정식 골프채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이 경기를 처음 하시는 외할머니가 제일 잘 치신다.
외할머니의 샷모습.....
누구공이 제일 가까이 있지?
파크 골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
둘째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