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집사람 차를 사다
벤허
2007. 10. 9. 09:22
10.07일
집사람이 사용하던 차를 폐차 한지도 2개월이 지났다.
내차를 주고 대중 교통을 이용 했는데,수동이라 매우 불편해 하고
승용이라 물건 싣기에 어려운이 따른다고.......나를 조여댄다.
중고차 매매 센터에 가서 라비타 2003년 07월식을 630만원 주고 덜커덕 사버렸다.
차는 좋은데 히트를 못쳐서 많이 팔리지 않은 모델이지만 구입 결정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 스럽다.
소형차 임에도 불구하고 실내공간도 좋고,무엇보다 뒷좌석 의자를 앞으로당겨 놓으면 트렁크의 넓이가 엄청 커저서 웬만한 승용벤과 맘먹는다.
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집사람 입장에선 아주 유용한 부분이다.
클릭,레조,카렌스2 를 놓고 비교 검토 고민을 했었는데
가격,용도,성능 대비 제일 좋은것 같다.
단지 차가 약간 무거워 연비가 좀 낮다는 의견들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운용해 보면 결과가 나오겠지......
라비타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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