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방
동기 모임을 가지다
벤허
2007. 9. 10. 11:05
9월7일
입사 동기 모임을 가졌다.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같이 회사를 입사해서
10여년 이상을 함께 했던 사람들 이다.모이기로 한사람은 총 6명.....
7일 4시 30분 양해를 구하고 회사를 출발하여
양평 대명콘도에 도착하니 6시...................
콘도는 홍 상무가 잡아놓고,이동은 유 부장 차로 했다.
저녁겸 식사를 바베큐 파티로 하고,2차 콘도 지하 노래방 에서
중년의 남자들끼리 바락바락 노래를 부르다.
숙소에서 송 부장과 논쟁을 새벽 3시 까지 벌이다가 결론없이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은 먹지도 못하고,팔당대교 부분에 와서 점심경 쏘가리 매운탕으로 때우고 집에
도착하여 쉬다.
6시에 일산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도저히 갈수없어 포기하다
핸드폰을 두고 다니는 바람에 연락이 안되어
욕들 꽤나 해댔을 텐데.....